발냄새/일탈

아침고요수목원

tabris19 2013. 10. 23. 22:45

처음 가본 곳!!!

 

좋은 날씨, 좋은 공기와 바람이 불어 온 곳!!

 

하지만~ 나에게 고통을 준 곳!!!! 나의 아이퐁아 어디 간거니? 결론은 장충파출소!!! ㅠ, .ㅠ

 

 

 

 

 

천년향

 

 

시원한 바람과 함께 울리는 풍경 소리! 정말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었다.

저 시원한 풍경 소리와 함께 마루에 누워 있다가 사라진 나의 아이퐁..... 바람처럼 사라졌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무덤덤했다. 그저 떠오르는 생각은..

'나는 누구? 여긴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