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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12 내 휴대전화들...ing
  2. 2013.03.16 3번째 차량, 캡티바 인수기
  3. 2013.03.08 라세티 해치백 안녕~
  4. 2011.06.12 RC Miniature audi Q7
  5. 2010.12.20 P7000 나의 서브 카메라
  6. 2010.10.12 24-70 N 렌즈 머그컵
  7. 2010.08.18 내 자전거~ 스트라이다 5.0
  8. 2010.07.19 견장 1
2013. 10. 12. 00:15

고등학교 때 삐삐(무선호출기 numeric pager)를 사용했으며

대학교 때는 시티폰을 공중전화 옆에서 구경을 했지....

 

1998년이 겨울이 되어서야 내 손에 휴대전화가 들려있었다.

지금은 사진조차 찾을 수 없는 '현대 걸리버'였다.

출처 : 인터넷, 문제시 삭제함.

플립폰으로 어릴 적 나에겐 정말 최고였다...

 

그 이후에는 모토로라 스타텍(아날로그) (잠시)...

 

대학교 2학년 초에 조PD가 1집 '용의 눈물', '비애' 등으로 인기를 얻고

1999년 8월에 2집 조PD - In Stardom 2.0 이 나왔을 때는

LG 싸이언 폴더폰이 내 손에 있었다. 역시 사진 찾기도 어렵다...

이후에는

SCH-X250 (출시 2001년)

SCH-V420 (출시 2004년, 일명 효리폰),

폴더폰에 회전식 액정에 소니 메모리스틱이 들어 있어서 mp3도 들을 수 있었다!!!! 정말 나에겐 최고였다!!!

 

군대에선 폰카있는 카메라를 금지하고 보안규정에 따라 카메라에 스티커를

붙여야해서 귀찮아서 중고로 구입한 핸드폰들...

군 017이 정말 최고였다. 이당시에는 착신전환이 무제한이여서 사무실로 전화를 돌려서

사무실서 전화를 무제한 했다는... 물론 나는 전화할 사람이 있었나??

왼쪽부터 Sky IM-6100, 가운데는 모르겠다... 오른쪽은 S4다.

정말 요긴하게 사용했다..

 

그리고 전역하기 직전에 잠시

IM-7200 (옆엔 6100)

 

SCH-V740

 

전역하면서 나의 011을 010으로 변화하게 한 폰

SCH-W270 (일명 고아라 폰),

친구한테 중고로 사서 한동안 자~~알 썼다.

 

그리고 한동안 사용했던 SCH-W570

 

효리폰 이후로 좋아했던 SCH-B490, 위성 DMB도 볼 수 있었다~

호기심에 사봤던 버스폰(가격이 ㅎㄷㄷㄷ 했는데 구매수요가 적어 확~~ 떨어져버렸었다.) ... SCH-W880

 

 

스마트한 세계로 초대했던 나의 폰~~~

 

XPERIA X1... 쿼티폰, Window Mobile을 탑재했다.

지금의 스마트폰은 전부 정전식 터치지만 이넘은 감압식이었다.

이것을 사용할 때는 호기심에 롬업도 하고 별짓을 다했었다.

특히! 루센 네비를 돈주고 사서 여행갈 때 요긴하게 사용했었다.

(2013년 현재, 갖고 놀다가 유심핀을 부러뜨려 서랍에서 잠자고 있다.)

 

그러던 중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했던가....

꾸미는 것도 좋지만 너무 귀찮고 매번 번거로움에 짜증나던 시기에

혜성처럼 등장한 바로!!!

2009년 스마트한 생활을 하게 해준 iPhone 3GS !!!!!

처음 IOS에 적응을 다소 못했지만 익숙해지니 무척 편했다.

2012년 초까지 정말 스마트한 생활을 즐겼다.

 

잠시 안드로이드의 세계에 빠지고파 잠시 사용했던

모토로라도 있었지만 생략~~

 

2012년, iPhone 4S의 등장

 

역시 스마트한 세상을 살고 있다...

 

그러나 쿼티의 쫀득함을 잊지 못하고 버스폰을 들였는데

그게 바로 RIM사의 BlackBerry 9780..... (일명 이쁜레기, 이쁜 쓰레기)

9900이 갖고 싶었지만 가격의 압박이.....

쿼티의 맛은 좋았지만 전혀 스마트하지 않은 9780,

결국 서랍 속에서 살고 있다가

2013년 중고로 판매했다.

그리고는 꿈에 그리던 9900을 중고로 구입했다.

역시나 그리 스마트하지 않은 9900.....

왼쪽이 9780, 오른쪽이 9900.

iPhone 5S가 출시된 시점에서 나는 여전히 4S다.

새폰을 언젠가 사겠지만 아직은 4S다.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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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bris19
2013. 3. 16. 23:30

1월 28일, 13년형 캡티바가 나오기 전이여서 12년형으로 계약을 했는데

2월 4일 우연히 인터넷하다 13년형이 나왔단 이야기를 듣고

2월 13일 재계약했다...

기존 차량을 먼저 팔아서 보험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

특별할증(사고를 내면(가해자) 3년 동안 할증이 붙는다) 4%가 남아있어서 보험을 새차로 승계하느냐

해지하느냐가 관건이었다.

특별할증은 차량번호가 아닌 운전자 주민번호를 따라간다고 한다.

A보험사에 가입해서 소유한 차량이 2대면, 사고를 냈던 차량 1대를 팔아도 A보험사에 아직 계약 중인 차량이 있어서 특별할증이 붙지 않는다.

하지만 나처럼 1대를 소유하다가 그차를 팔고 새로 할 경우에는 할증이 붙는단다...

그런데 이상한 건

A보험사를 해지하고 B보험사로 가입하면 할증이 붙지 않는다.

기존 차량을 팔고 새차를 구입하는 시기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어도 B보험사에서는 그것을 인정해준단다.....

찝찝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말하니 믿어야지....

영맨 덕분에 맘고생하다가

3월 16일, 드디어 인천출고사무소를 가게 되었다.

오늘 나의 동선은

집 -> 안산역 -> 제물포역 -> 동인천역 -> GM 인천출고사무소 였다.

토요일은 오전 근무만한다기에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 몸으로 인천행 버스를 탔다.

버스 타본지 오래돼서 안산역에서 방황하다가 겨우 8855번을 탔다. 그런데 차가 막히네... 

 

 제물포역에서 내려 다시 전철로 환승...

 

동인천역에서 내려 버스306번을 타려다가 그냥 택시 타고 갔다. 택시비는 5,100원!

드디어 도착!!!

 

직접 출고받으러 온 사람들이 은근히 있었다. 누군가 그러더군, 직접 차받으러 오는 사람들은 진상이라고 ^^;;

나도 진상?

 

 

 

사무소로 들어가면 면허증 제시하고 서명!

잠시 대기했더니 기사 한분이 내 이름을 부른다.

 

사무실 옆에서 세금 계산서를 포함하여 3장을 보여주며 차대번호를 확인시켜 주고

기본적인 것(스패어 타이어, 공구, 설명서, 간단한 장치 조작법 등)을 알려주곤 나보고 확인해 보란다.

 

도장상태, 램프 상태 등 혼자 맘대로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는 듯 하여 서류 받고 차를 끌고 밖으로 나와서 다시 살폈다.

밖에서 주행해보는 사람이 있었는데 수위아저씨가 달려와서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하고는 저지한다. 밖에 나가기 전에

운행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비닐로 덮여있다. 벗기는 재미?가 있다...

 

 

 

 

 

 

 

정말 이상이 없는 것 같아서 차를 끌고(사무소 정문 나갈 때 정문에서 확인서 1개를 돌려줘야 한다.) 나왔다.

바로 앞에 현대 오일이 있는데 주유소가 있다. 기름 한번 넣어줘야지 하고는 갔는데

1,740원이다. 우왓! 싸다.. 만땅을 불렀다. 그러나 깨달았다...

지금까지 휘발유를 넣다보니 가격이 1,9**원이여서 순간적으로 가격을 착각했다....

나중에 셀프에서 휘발유 넣는 건 아니겠지? ㅋ

 

지인을 만나서 안산서 밥을 먹고 지인 아는 곳, 수원에 가서 썬팅과 언더코팅을 했다.

지인은 루마보다 여기가 낫다고 해서 했는데... 글쎄, 과연.... 두고 봐야겠다.

 

 

언더 코팅은 낮에 해주기를 바랐는데 틴팅부터 하고 언더코팅을 했다....

좀 찝찝하고만~~~

 

나의 2번째 새차...

이번엔 제발,,, 사고 없이 무사히 오래탔으면 하는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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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bris19
2013. 3. 8. 00:09

고생했다. 나의 라세티 해치백아~

2008.05.15

나를 만나서 고생만하다가

오늘 갔구나....

좋은 주인 만나거라 ㅠ,.ㅠ

 

 

 

 

 

참!!! 차를 팔게 되면 매매계약서나 차량등록증(계약 변경된 것)이 있어야 보험해지가 된다.

그리고 차량 매매 날짜가 있어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해지해도 보험사에서 인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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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bris19
2011. 6. 12. 22:10


나의 애제자가 휴가 나와서 사준 RC Miniature audi Q7 ^^;
예전에 장난으로 " 너가 커서 성공하면 차 한대 사줘~" 이야기 했더니
간만에 휴가나와서 스승의 날이라고 준 선물..
생각보단 퀄리티가 괜찮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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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bris19
2010. 12. 20. 16:38

D700으로 사진을 촬영하다보니 쓸데 없는 것도 찍으려고 하면 왠지 컷수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큰맘 먹고 서브를 찾아보았다.
동영상도 괜찮으면서 dslr처럼 수동 가능한 카메라를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p7000 !
캐논 g12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스펙에서 조금 조은 것 같았다.
드디어 샀다..
그런데 af가 좀 느리다 ^^;
일명 구라핀이라고 불리는데 핀이 안맞았는데 촬영된다 ㅎㅎ
동영상 촬영 중에도 줌 가능하다. 조금 느린감이 있지만 만족!!

최고의 장점은 니콘의 축복인 스트로보를 물릴 수 있다는 것이다.
슈가 dslr과 똑같아서 장착 가능하다. 가분수가 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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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bris19
2010. 10. 12. 23:40
내가 왜 그랬을까...
건담 모 샵에서 할인행사라는 말에 덜컥! 질러 버린 머그컵...
사실 기대했다.
광고에서는 1:1 사이즈로 완성도 높다고 했으나...
  광고는 광고일뿐.... 된장..
이것을 촬영하기엔 나의 칠백이가 너무 아깝기에 나의 똑딱이 루믹스 fx-38로.. ^^
왼쪽이 박스, 오른쪽이 2470 파우치


비교샷!! ㅎㅎ




아래 사진은 사은품으로 준 수건??  사이즈가 딱 애기용이다.. 지금은 우리누라 멍멍이 이닦이?용으로 쓰는 중 ㅋㅋ

얼마나 작은지 만국공통의 던힐님과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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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bris19
2010. 8. 18. 02:56

나의 두번째 발!!

작년에 중고로 산

스트라이다 5.0

뒷바퀴는 펑크나고 5월에 학교 끌고 갔다가 어떤 놈인지 모르겠지만

뒷바퀴 고정하는 볼트로 된 축을 빼버려서 모르고 타다

내리막길에서 죽을 뻔했던.....

나의 스트~~ 애증이다... 팔고 싶기도 하고 그냥 타고 싶기도 하고 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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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bris19
2010. 7. 19. 19:51
인사장교로 가기 전에
소대원들이 선물로 준 견장....
무거웠다....
그 넘들은 다 잘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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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bri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