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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6 동쪽 여행 - 2
- 2014.08.15 서쪽에서 동쪽 여행 - 1
- 2014.08.09 전북 김제시 만경읍 능제 저수지
- 2014.08.01 공세리 성당, 당진 삼화교 인근
- 2014.05.09 서천
- 2013.10.27 서울 나들이 2탄
- 2013.10.23 아침고요수목원
- 2013.10.06 전라남도 해창만
- 2012.07.20 입파도 가는 길에 만난 갈매기들
- 2012.02.17 평화 누리 공원
안개로 인해 태기산에서 철수!
높긴 높았나 보다. 아래는 안개가 없었다...
플랜B는 안반덕에서 노을 또는 일출 촬영이었다.
그런데 안개가 심해서 노을은 못볼것 같아
강문해변으로 향했다.
파도가 드셌다.
그리고 달은.. 붉다. 처음 봤다.
경포해변과 강문 해변을 잇는 솟대다리다.
사람들이 워낙 빈번히 왔다갔다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촬영!
솟대다리에서 본 육지 방향
강문해변
경포대....
안개가 심해 습도가 너무 높아서 또다시 철수!!
안반덕으로 출발!
그런데 혼자 산길을 가는데 가로등도 없고 좀 무서웠지 ㄷㄷㄷㄷㄷ.
안반덕(안반데기)이라고 불리는 이곳! 고냉지 배추의 산지이다.
열심히 블로그를 뒤져서 포인트를 찾았다. 힘들다..
워낙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했다.
평일인데 사람들이 많이 오겠어? 이런 생각이었다!!!
안반덕에서 본 달, 며칠 전이 슈퍼문이라고 했는데
어쩔수 없이 9월 9일 새벽을 노려보자!!
어느분 블로그에 두번째 풍력 발전기 가는 길이 포인트라고 했다.
두번째 발전기에 가는데 왠 승용차가 길을 막고 있다.
겨우 지나쳐서 두번째 발전기에 도착했는데 한무리의 아저씨들의
손에 불꽃을 휘두르며 사진을 찍고 있다.
혼자 왔다니까 대단하다며 하던 일을 계속 하신다....
사람있는게 불편도 하고 내일 혹시나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면 차 빼기도 힘들 것 같아
블로그에서 본 두번째 발전기에 가는 언덕 오르막에 주차를 했다.
습도가 너무 높아 렌즈에 습기가 찬다.
손으로 대충 쓰~윽 문질렀더니 이런 모양이다..
오늘은 별사진을 촬영하자!! 였으나 보름이 지난지 얼마되지 않아 달이 너무 밝다 :(
차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잠깐 잠깐 선잠이 들었다.
새벽 4시, 일출은 5시 30분 정도였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엄청 몰려왔다.
카메라를 든 연세 지긋한 분들이 자리 잡는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부랴부랴 뛰쳐나가 자리를 잡았다.
날이 밝아 온다. 그러나 구름과 안개가 심하다.
해 떴다!!! 사라졌다...
저 멀리 차 있는 곳이었다. 평일에 이정도 인데 주말이나 공휴일엔 대체 얼마나 오는 것인지...
차들이 엉켜서 늦게 오면 저 언덕을 걸어가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사진 촬영도 좋은데 배추밭에 막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관광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수입이 있겠지만 이분들은 배추가 본업인데
사람들이 배추를 너무 막 휘젓고 다니는 건....
밑에 내려오니 안개가 심하다.
영화 '미스트 (2007, the mist. 스티븐 킹 원작)'가 갑자기 생각났다 :ㅇ
20140813 이렇게 일탈이 끝나고 집으로 향한다.
피곤했지만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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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2 시간이 이제 거의 끝나가던 중
'산 정상을 차로 갈 순 없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검색을 했다.
대부분 경상도였기에 너무 장거리라 힘들 것 같아 계속 검색을 하던 중,
태기산(1261m) 이란 곳에 바이크 라이딩도 하고 캠핑하러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포장 도로라는데, 최근 비도 왔는데, 초행인데.... 등 별생각이 다들었다.
고민 고민 끝에 시동을 걸고 출발했다.
네비에 태기산을 치면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이 나온다.
양구두미재에서 태기산 이정표를 보고 올라가면 된다.
그러면 태기산 풍력발전 단지 이정표가 나온다.
그럼 이런 비포장 도로를 따라 가면 된다.
그럼 거대한 풍력 발전기가 나온다.
3번째 발전기 앞에 섰다.
하늘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괜찮았어...
발전기는 정말 크기가 ㅎㄷㄷㄷ
발전기를 등지고 오른쪽에 더 가야할 곳,
왼쪽, 내가 온 길..
더 가보자! 그런데 내리막길? 좀 전이 가장 높은 곳이었나?
역시 아니었어. 가보길 잘했어!
가야 할 길,
온 길
왼쪽에 보이는 곳이 정상이다. 출입금지라 안올라 갔다.
구름이....
원래 계획은 여기서 노을과 별궤적 사진을 촬영하려 했으나... 하늘이 점점 어두워진다. 거기에 안개까지.....
어쩔 수 없이 플랜B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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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새벽 3시에 출발!
배스도 잡을 겸 사진도 찍을 겸 형들과 겸사 겸사 갔다.
그런데 서천 진입하자마자 고속도로에 비가 오더니
폭우처럼 떨어졌다. 운전하는데 신경이 곤두섰다.
다행히 김제 들어가자 빗방울이 약해졌다.
주변을 몇번 돌다가 입질은 오는데 안잡혀서 낙시대 대신 카메라를 잡고
조종 면허시험장 데크 있는 쪽으로 갔다.
연꽃은 이미 시기가 지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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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건강검진 받았는데 결과가 참담하다.
운동을 해야 할 필요성이 엄청 커졌는데, 운동은 커녕....
토요일에 수면으로 위랑 대장 내시경하는데 결과가 어떨지....
착잡한 마음을 달래고자 무작정 나왔다.
이런! 휴가철이라 고속도로가 무진장 막히네...
그래서! 오늘은 국도로 가보자! 그러다가 간 곳이 공세리 성당이다.
사람들에게 자주 언급되었던 곳이라 전부터 가보자 가보자 했는데 오늘 드디어 가게 되었다.
종종 가던 당진 삼화교 인근. 구름이 나를 반기질 않는구나.
돌아오는 길은 내려갔던 것보다 훨씬 정체!! 거기에 서해대교 사고, 고장차 등...
피곤했지만 그래도 좋았어....
오늘 우연히 프란치스코 교황의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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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1일, 소대원 집이 이쪽이라서 전역 전에 놀러 가서 예전 판교역 자리에서 먹었던 냉면이 생각났다.
5월 6일 집에서 뒹굴거리는 내모습이 싫어서 무작정 떠났다. 한번 달려가봤다...
합정역 자리는 식당가로 완전히 바뀌었다. 하지만 나무는 그대로...
광고는 아니지만 메뉴판이다. 2007년에 왔을 때는 그렇게 사람이 많지도 않았는데,
TV에 한번 나왔다고 현수막이 걸리고...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맛이 확!!! 오는 맛이 아니었는데... 여전히 확!!! 오지는 않았다.
이거 하나 먹으러 오기엔.... ㅠ,.ㅠ
이 동네도 유명해졌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다닌다.
하지만 나는 사람들을 피해서 ^^;;
판교중학교에 들어가려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어서 안들어 갔다....
내 사진, 내 모습을 찍어본게 몇 년만인지...
조용한 시골을 돌아다니며 드는 생각!!!!
어? 우리 집(시골)도 조용한데??
그냥 목적지를 안정하고 지도만 보며 갔다.. 그래서 정확히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비인항을 거쳐 선도리 갯벌체험장 같다.
서천 마량포구 해뜨고 해지는 마을이란다. 현재 주차장을 열심히 만들고 있었다.
1박2일 팬이 아니라 안봤는데 여기를 왔었다고 한다. 그래서 열심히 공사중?
서해에서 해뜨고 해지는 마을은 왜목마을만 알았는데 이번에 처음 알았다.
계속 검색해가며 결과적으로 마지막 행선지가 된 마량리 동백나무 숲, 동백정이다.
문 닫을 시간에 가서 입장료를 안냈다. :D
관리하시는 분께 여쭤보니 그냥 들어가라고 하셨다.
화력발전소 굴뚝이었던 것 같다.
나와 함께 항상 고생해주는 칠백이...
해도 저물어 이제 어디를 갈까?
07년에 왔을 때 산이었는데 서천이 한눈에 보였다.
아! 그 곳을 찾아 야경 촬영하고 자고 백제 불교 최초 전래지를 가자!! 라고 생각했는데....
못찾았다.. 아래 사진 말고 한장이 더 있었는데 그곳인데....
그것을 안찍어 놨다 ㅠ,.ㅠ
아쉬운 마음에 차에서 계속 검색을 하는데 갑자기 퉁!!!
정말 깜짝 놀랐다!!! 잽싸게 차를 옮기고 확인해보니
알고 보니 솔방울이 차위로 떨어진 것이다.
어찌나 황당하던지
기력도 없고 위치도 못찾고 석가탄신일에 전래지를 가면 사람이 엄청 많을 것 같아 포기!!!
고창 학원농장도 가고 싶었지만 포기!!!!
사람들 안오는 그런 날에 가자고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요즘처럼 마음도 아프고, 아무 생각하기 싫을때, 잠시나마 한숨 돌리는 시간이었다.
그런데 ISO를 또 올리고 촬영했다!!!!!!
꼭 점검하자 하자!! 했는데 매번 잊고 그냥 찰칵!!!! 아, 이놈의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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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0일 서울 나들이 1탄에 이은
서울 나들이 2탄, 동네 한바퀴!!!! 2013년 10월 26일 Ver.
순수하게 이동만한 거리이다. 물론 내가 걸었던 종묘, 경복궁, 덕수궁 내에서 이동한 거리는 제외했다.....
오늘의 일정은 나의 아이퐁4S 덕분이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가출을 하여 동대입구역 장충파출소에서 발견? 되었기 때문이었다...
여유로운 종묘에서 하루의 시작이었다. 날씨도 좋고, 사람도 적당히 있어서 천천히? 거닐었다.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은행잎이 샛노랗다.....
내가 원했던 구도가 맞는 것 같은데 느낌이 많이 다르네..... 그래도 좋다...
구도가 안맞아서 나무의 모양이 제대로 안나왔는데, 영화 스크림?같은 형상이었다... ^^;;;
종묘에서 경복궁까지 걸어서 이동!!!
경복궁은 2012년에 잠깐 왔었는데 비도 오고 대~~~충 근정전 주변만 얼쩡거리다 갔었다.
이번엔 제대로 봐야지!! 굳은 마음으로 봤는데.... 넓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사람들이 적었다.
경회루!!! 보자마자 느낀 것은 어? 만원? ;;;;
그런데 물이 왜이리 더러워 보이는겨???
월담하고 싶은 충동!!!을 참았다....
옆에 아주머니? 때문에 좀 기다렸는데..... 계속 계셔서 어쩔 수 없이.. 아줌마까지 촬영 ㅠ,.ㅠ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숙연히 나온 곳.....
궁궐 내에 일반 한옥집처럼 생겨서 아무 생각없이 둘러 보았는데,
이곳이 건청궁이였다. 명성황후가 시해된 장소, 2007년에 복원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힘이 있었다면......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국립민속박물관이다. 부끄럽지만... 처음 알았다 ^^;
나는 양띠!!! 뒤에 있는 사람들은?
나도 몰라!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민속박물관에서 구경을 하고 나오는데 설문조사하자며 잡는다.
직원 曰 '한국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요, 설문 꼭 부탁드려요.'
외국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어딜가도 다 있는 듯하다.
다음은 덕수궁이다. 그런데.....
너무 배가 고파 대충 대충 봤다.
여전히 석조전은 공사중... 다음엔 석조전을 꼭 보고 싶다.
인사동에 가서 늦은 아침 겸 점심으로 파스타를 먹고 다시 힘이 불끈!!!!
슬로우 푸드를 내세우며 파스타를 파는 아지오(AGIO) !!!
시장이 반찬이라고 했던가? 맛있었다~~~~
간만에 마음먹고 나온 서울이라서 더 멀리 더 늦게 가고 싶었지만... 체력이 ㄷㄷㄷㄷㄷ
그래도 북촌 한옥마을에 갔다.
사람도 많고 어둠이 내려앉고 있어서 사진은 없다!!!!!! ^^;;;
덧, 아이폰~ 사진에 보이는 사람들은 절대 아무관계 없음.....
저멀리 N타워가 보인다. 야경이나 찍으러 가볼까?
아, 그런데 눈물이 ㅠ,.ㅠ 괜히 가서 염장질 볼 생각은 없지만 가보고 싶다..
오늘의 노획물!!!
민속박물관에서 설문했다고 받은 볼펜!! 그리고 입장권들!
24세 미만은 무료 티켓을 받고 입장하면 된다. 하지만 나는 다 주고 봤다는.. 아, 세월이여~~~
08:00에 나와서 21:50? 거의 12시간을 밖에 돌아다녔다.
역시 사람 많은 곳은 힘들다... 그래도 간만에 사람들과 부딪치며 걸었더니 사람같았다 ^^;;;;
하지만 다음에 다시 오게 된다면,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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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곳!!!
좋은 날씨, 좋은 공기와 바람이 불어 온 곳!!
하지만~ 나에게 고통을 준 곳!!!! 나의 아이퐁아 어디 간거니? 결론은 장충파출소!!! ㅠ, .ㅠ
천년향
시원한 바람과 함께 울리는 풍경 소리! 정말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었다.
저 시원한 풍경 소리와 함께 마루에 누워 있다가 사라진 나의 아이퐁..... 바람처럼 사라졌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무덤덤했다. 그저 떠오르는 생각은..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에 있는 해창만이다.
2013.10.04
4시간 이상 운전을 해서 겨우 도착했다. 왕피곤.....
배스(bass) 낚시에 좋다고 하여 지인들과 왔는데, 사실 나는 낚시보다는
사진이 좋다.
계속 허탕치다 밤하늘의 별을 보고 사진을 결심!!!
그러나~~~ 사진은 촬영 할 수록 어렵다...
숙소 조명이 어찌나 밝은지... 다음엔 마음먹고 어두운 곳에 가야겠다.... 갈 수 있을까?
삼각대가 주인을 닮았나.... 수전증인지 고정을 했는데도 블러가 생겼네....
ISO에 따른 사진의 변화.... 아, 역시 어려워...
ISO 변화는 320 -> 400 -> 500 -> 640 -> 800 순이다.
내가 좋아하는 오리온은 아직 내가 바라보는 하늘에 없었다...
2013.10.05
밤새 지인 두분이 어찌나 화음을 맞추며 코를 고는지... 몇번을 잠에서 깼다.
잠을 설치다가 5시에 일어났다... 으아,,, 피곤해...
그래서 사진이 없다 하하하하
결국, 나는 한마리도 못잡고 마음에 상처를 입은채 돌아왔다.
역시나 운전은 피곤해.....
다음엔 낚시고 뭐고 다 버려버리고,
카메라만 챙겨서 여유롭게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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