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3. 21:15
부제: 혼자 놀기
시골에 갔다가 혼자 놀아보자라는 마음으로 삼화교에 갔다.
ND 1000의 위력..... 아, 실력이 모자르다. 너무 과했다... 망함....
나도 유유자적 낚시나 하고 살았으면...... 그런데 낚시는 영~~~ 익수해지지 않네...... 비린내가 싫어.....
지구침공....
저건 구름이 아니라 UFO야....
일몰...
불새...
과다한 크로스필터의 안좋은 예....
결구 모기와의 사투 끝에 집에 갔다네~~~
이날, 마른 하늘에 정말 날벼락이 치는데 그것 촬영하겠다고 별 쌩show를 다했는데...
역시 하늘은 내편이 아니였어....
피곤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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