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8. 22:00
소화묘원에 갔다가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나왔는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픈 발을 끌고 나섰다.

하늘이 정말 좋았다. 햇살도 뜨겁고... 장마 아니 우기가 끝나고 간만에 보는 햇살이였다..


평일이었지만 방학이라 그런지 가족단위와 애들이 많았다.


어장 출입금지...


게판이다!! :D


풍력발전기
밑에 가니 휭휭~~ 바람소리가 들린다.. 무섭다... 저게 무너진다면.... 영화 '데스티네이션' 따로 없겠다는...


누에섬이라고 한다. 가본 적이 없었는데 다행히 시간이 맞아서 가본다.


그냥 거미가 있길래...


누에섬에서 본 풍경 반대편이 전곡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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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bris19